우리는 세상의 풍조가 교회의 복음적 가치 체계에 도전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부장로교회는 인간의 성과 관련된 결혼과 가정의 정의를 포함하여 성경의 가르침에서 벗어나는 일체의 것들을 받아들이지 않아야 함을 분명히 믿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서부장로교회는 2019년 캐나다장로교회 총회에서 결의한 헌법개정안에 동의하지 않으며, 아래와 같은 한카동부노회의 입장을 지지합니다.
캐나다장로교총회의 결정에 대한 노회입장문
한카동부노회 2019년 9월 24일 서부장로교회
1. 50년 전에 우리교단과 언약을 맺고 들어오기로 선택한 그 때 있었던 같은 성품, 정체성, 정신 및 가르침을 반영하는 곳으로 PCC에서 보장된, 영구적인 자리와 사역을 지속적으로 수행할수 있기를 촉구한다.
2. 그러므로 노회로서 우리는 위에서 설명한 이유로 2019 총회안을 지지 할수 없다.
3. 이 공간이 제공될 수 없을 경우, 한카동부노회 회중들은 복음의 부름에 충실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위해 다음단계를 강구하게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